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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탁구감독, 서울시 정신 건강 지킴이 활동: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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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탁구감독, 서울시 정신 건강 지킴이 활동

김유신 | 기사입력 2011/08/05 [12:19]

현정화 탁구감독, 서울시 정신 건강 지킴이 활동

김유신 | 입력 : 2011/08/05 [12:19]


현정화 탁구감독(한국마사회 탁구단)이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MHK: Mental Health Keeper)’로 위촉되어 블루터치(blutouch)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블루터치(blutouch)는 서울시의 정신건강브랜드로써 서울시는 2005년부터 ‘정신건강지킴이운동(MHKM: Mental Health Keeping Movment)'을 통해 꾸준히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서울시의 역대 정신건강 지킴이를 살펴보면, 2005년 박종구 전TBS본부장을 시작으로, 한국독서교육개발연구원장 남미영, 성악가 임웅균, 변호사 강지원, 산악인 엄홍길, 방송인 박상원,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김은영, 의학전문기자 이찬휘, 기상캐스터?홍서연, 지휘자 서희태, 아나운서 강재형으로 이어져왔으며, 현재까지도 각 분야에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홍보 활동을 해주고 있다.

‘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 위촉식’에서 현정화 감독은 "운동을 하는 사람도?정신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정신건강이야말로 모든 건강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으며, “앞으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서울시 정신건강지킴이로써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07년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blutouch)’를 런칭 하였고, 2009년 ‘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하여 자살위기 상담전화 핫라인 (1577-0199)을 365일 24시간체제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 이정관 복지건강본부장은, “우리나라의 탁구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현정화 감독의 근면성실한 모습이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며,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한 정신건강지킴이 활동에 기대감을 나타냈다.?제14대 정신건강지킴이 현정화 탁구감독 및 역대 정신건강지킴이들의?인사말은 블루터치 홈페이지(www.blutouch.net)를 통해 들어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보건정책과(02-3707-9140) 또는 서울시정신보건센터 정신건강증진팀(02-3444-9934,내선220-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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