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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7년 제1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발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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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17년 제1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발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18 [13:14]

문체부, 2017년 제1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작 발표

편집부 | 입력 : 2017/04/18 [13:14]


[내외신문 = 이혁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7년 제1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4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일반게임 부문은 넷마블 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 ▲착한게임 부문은 조이엔조이의 ‘트라이앵글 메이커’, ▲인디게임 부문은 팀타파스의 ‘표류소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이다.


특히, 올해는 선정방식을 변경해 기존의 기획과 디자인, 음향, 작품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만을 통해 결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이용자(유저)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전문가 심사 결과와 합산해 수상작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온라인 이용자(유저) 투표는 올해부터 공동주최사로 참여하는 네이버를 통해 부문별로 진행되었다. 총 9,278표가 집계되었으며, 각 부문마다 2,000명 이상이 선택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업체는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동시에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자격도 얻게 된다. 이밖에도 ▲게임 분야 대체복무 산업기능 요원 신청 시 가산점(100점 만점에 가산점 10점) 혜택, ▲콘진원이 주최하는 게임전시회와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이달의 우수게임 누리집을 비롯한 포털, 게임전문 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홍보 기회 등을 얻는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내 우수 게임을 찾아낼 뿐만 아니라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지닌 건전 게임물인 착한게임, 개발자의 독창성을 담은 인디게임 등을 선정해 게임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건전 게임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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