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열 서천경찰서장]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전준열)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 12회 광어?도미 축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행락 철을 맞아 축제기간 관광객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교통 혼잡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 가족, 친구들과 찾아와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서면개발위원회에 협조하여 축제장 출입구 등 음주운전 금지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전시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불시 음주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준열 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활동과 함께 소통위주의 교통 관리를 실시하여 공감 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펼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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