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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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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23 [10:07]

삼성서울병원,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10/23 [10:07]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오재건)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5 부정맥 국제 심포지엄’(Samsung Medical Center International Symposium: Arrhythmia 201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방세동, 부정맥 치료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심방세동 수술의 최신지견과 새롭게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준비돼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 날에는 심방세동 수술의 세계적 대가인 랄프 J. 다미아노(Ralph J. Damiano) 미국 워싱턴대학 교수와 국내 심방세동 시술의 대가인 김영훈 교수(고대안암병원순환기내과)를 포함한 국내 외 유명 연자들이 ‘최소 침습 부정맥’의 최신 수술법, 경험, 장점과 문제점에 관한 발표를 한다.

 

둘째 날에는 우리나라 심실성 부정맥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부정맥 시술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는 심실성 부정맥 시술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일본 츠쿠바, 게이오 대학병원 교수들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부정맥 클리닉 온영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심방세동의 하이브리드 수술법과 심실성 부정맥의 이해 및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심방세동 부정맥 뿐만 아니라 심실성 부정맥의 치료수준이 한층 더 발전하고 나아가 부정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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