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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색 체험프로그램 인기몰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9 [19:08]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색 체험프로그램 인기몰이

편집부 | 입력 : 2015/09/29 [19:08]


[내외신문=심종대 기자]해양생물에 관한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잠실 롯데월드몰 내 위치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보자.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된 해파리 연구소에서 다양한 해양생물을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고, 아쿠아리움 관련 다양한 직업 체험 및 나만의 액세서리도 제작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9월부터 해파리 연구소를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해 해양생물에 관한 전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아쿠아리움에서 살고 있는 다양한 해양생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지식을 키우면서 관람객과 소통하는 ‘해파리 미니토크’. 지하 2층에 위치한 아름답고 신비한 해파리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해파리 미니토크’의 10월 주제는 아쿠아리움 생물의 먹이사슬을 탐구해 보는 ‘아쿠아리움 생태계’다.

 

전문 교육을 받은 캐스트와 함께 업사이드다운 해파리에게 직접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해파리의 먹이인 알테미아의 발생 단계를 관찰할 수도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상시 참여 가능하고, 주제는 매월 바꿔가면서진행할 예정이다.

 

가을 신학기를 맞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단체 초중고생들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드림업(Dream Up)’도 운영한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아쿠아리움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면서 꿈을 키워주기 위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아쿠아리스트, 수의사, 수산질병관리사, 에듀케이터, LSS(Life Support System, 생명유지장치)관리사 등 아쿠아리움의 하루를 책임지는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고, 해양 진료실, LSS시설 사무실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후방 시설도 돌아본다.

 

아쿠아리움의 이색 직업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보다 폭넓게 진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시 운영되며, 프로그램 관련 세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전화 및 홈페이지 예약 필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지하 2층에 위치한 유료 체험존에서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순간을 기념품으로 제작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의 귀여운 캐릭터 루루(벨루가), 레오(바다사자), 핑핑(펭귄), 가비(가오리)의 스탬프를 이용해 티셔츠, 에코백과 스카프에 찍으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핫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종이에 그림을 그린 후 오븐에 구우면 반짝반짝 플라스틱이 되는 마법의 종이 ‘슈링클스’를 이용한 액세서리도 만들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간단하게 추억을 새겨보자.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별도 비용 발생, 재료 소진에 따라 프로그램 변경 가능).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면 풍성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 한달 간 아쿠아리움 SNS 채널을 팔로우한 고객이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우대 게시물에 ‘좋아요+공유’ 화면을 매표시 제시하면 평일 오후 5시 이후 고객은 10,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10월 중 네 차례 진행되는 SNS 퀴즈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다양한 기프티콘 선물도 펑펑 쏟아진다.

 

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SNS 페이지를 팔로우한 화면을 식음매장에 제시할 경우 아메리카노 50%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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