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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원,비담,김남길,사랑에 봉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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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원,비담,김남길,사랑에 봉사

김봉화 | 기사입력 2009/12/08 [19:07]

나경원의원,비담,김남길,사랑에 봉사

김봉화 | 입력 : 2009/12/08 [19:07]


두스타가 뭉쳤다.나경원(한나라당 의원)김남길(비담)이 8일오후 서울,체부동

라파엘집에서 사랑의 돌보미 역활을 했다.나의원은 라파엘 집에 들어서자 마자

시각중증장애를 가진 현수의 손을 꼭잡았다.현수는 답례로 "아줌마!아줌마!"를

외쳐 주위 사람들의 웃음보를 터 트리게 했다.

비담역의 김남길씨는 정민이의 약먹이는 시간이 되자 자청해 약을 먹이려 진땀을뺐다.

정민이가 가만히 있지않아 극중의 용맹한 비담도 정민이를 당해 내지 못했다.

이얍~파이팅~!

두사람은 아이들의 식사를 챙겨 먹여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과 눈을 맟추며

보듬아 주는 엄마같은 역활을 도맡아 했다.

김남길씨는 아이들을 보니 괜히 숙연해 진다.많은 사랑으로 이 아이들이 커 갈수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나경원 의원은 한번 들려보고 마는 식의 봉사 보다는 오래도록 이어지는 봉사가 이 아이들을 더 크게 키울 것이라며 모든 국민적 관심이 많은 장애우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파엘집은 현재 중증 장애우14명이 있으며 교사는6명이24시간 교대 근무를 한다.

강경희( 23라파엘집 교사)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많은 자원봉사자 그리고 이곳에

관심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이 난다며 앳된 얼굴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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