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현준 기자]스칸디나비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국내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2관에 이딸라 카페 ‘카페 디자인 랩 by 이딸라’를 열었다.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의 유리공장에서 출발한 이딸라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기반으로 예술품, 인테리어 소품, 패브릭, 테이블웨어 등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국내에는 지난해 9월 공식 진출해 1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딸라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딸라 카페를 선보이게 됐다.

‘카페 디자인 랩 by 이딸라’는 이딸라 기프트숍이 입점된 DDP 살림터 살림2관에 위치해있다. 카페 내부는 1881년부터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아 온 이딸라의 아이코닉 제품들로 꾸며진다.

또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이딸라의 대표 테이블웨어 ‘떼에마(Teema)’로 제공하는 ‘이딸라 아메리카노’, 핀란드의 자연을 동화적 감성으로 표현한 테이블웨어 ‘따이가(Taika)’에 담겨 제공되는 ‘따이가 라떼’ 등 이딸라의 북유럽 감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인다. 본 이딸라 메뉴를 구매한 고객은 해당 영수증을 지참하고 살림1관에 위치한 이딸라 기프트숍에 방문하면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내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전 이딸라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이딸라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 활발한 소비자 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로얄코펜하겐(피스카스 한국지사) 오동은 대표이사는 “지난 1년 간 이딸라를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이딸라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이딸라 카페에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이딸라의 제품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