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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단하나 트레이너 보디 대회 응원차 방문...머슬마니아 출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9 [10:36]

원자현, 단하나 트레이너 보디 대회 응원차 방문...머슬마니아 출전

편집부 | 입력 : 2015/09/19 [10:36]


[내외신문=김희진 기자]방송인 원자현이 자신의 트레이너인 단하나의 보디빌딩 대회에 응원차 방문했다.

 

18일 오전 단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회때 자현이가 서포트 겸 응원 옴. 덕분에 힘이 났다. 드디어 오늘 자현이의 첫 대회 머슬마니아. 오랜 시간 준비하고 노력했던 만큼 꼭 좋은 결과 있기를’ 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하나는 보디 대회를 마친 뒤 빨간색 비키니 무대복을 입은 채 원자현과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하나의 배 위에 대형 타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단하나 트레이너는 두 아들의 엄마로서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치르기 전인 2012년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두 다리 골절과 팔의 인대가 끊어지는 전치 20주 판정과 장애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재활운동에 매진했고, 사고 흉터는 타투로 가렸다. 총 19개 보디빌딩 대회에서수상하며 스타 트레이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단하나는 19일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열리는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 맞춰 방송인 원자현의 포즈와 워킹 트레이닝을 담당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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