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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준비 ‘잰걸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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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준비 ‘잰걸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6 [17:29]

제2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준비 ‘잰걸음’

편집부 | 입력 : 2015/09/16 [17:29]


[내외신문=왕영준 기자]충청북도가 ‘제2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도는 충북도내 화장품 뷰티 관련학과가 있는 건국대, 서원대, 세명대, 영동대, 충청대 등 5개 대학교와 오송 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 성공개최와 화장품.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16일 충북도청(도지사 집무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협약 대학교 총장인 이덕만 건국대학교글로컬캠퍼스 총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이용걸 세명대학교 총장, 채훈관 영동대학교 총장, 오경나 충청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충청북도는 엑스포 기간 중 5개 대학교에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 인력채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기업, 해외바이어와 우수한 인적자원 매칭을 위한 홍보 부스를 제공한다.

 

또한 화장품 뷰티 관련학과 학생에게 엑스포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해 화장품 뷰티 산업의 미래에 대한 정보습득과 자부심을 고취해 줄 계획이다. 특히 충청북도와 도내 화장품뷰티 관련학과 대학은 이번 협약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충청북도가 화장품뷰티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식은 화장품뷰티 산업엑스포 성공개최는 물론 충청북도가 국내 화장품 뷰티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고, 재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우수한 인력을 육성 공급할 체계를 갖추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면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충청북도는 화장품 뷰티 산업의 메카로 다시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한 대학의 관계자는 “충청북도 내에 산재해 있는 화장품 뷰티 관련 우수 인재들이 체계적으로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충청북도가 적극 나서준데 대하여 감사하다”면서, “충청북도가 화장품 뷰티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인력 육성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오송역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B2B중심(기업간 거래)의 전문엑스포로 전시관과 비즈니스관 등을 갖추어 국내외 150개 기업과 국내외 1천 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수출 상담과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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