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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지의류(地衣類, Lichen) 작가 김순선 기획초대전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조동현 | 기사입력 2023/06/21 [11:22]

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지의류(地衣類, Lichen) 작가 김순선 기획초대전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조동현 | 입력 : 2023/06/21 [11:22]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조류와 균류의 공생체인 지의류(地衣類, Lichen)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김순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 김순선 기획초대전 포스터 [사진제공=세종대학교]

621일부터 7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 작가는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고 깊어짐을 지의류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지의류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한다. 김순선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작품 60여 점을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한자로 땅 지(), 옷 의()자를 써서땅의 옷이라는 뜻의 지의류라는 작은 생물체에 대한 작가의 특별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김순선 대표. Lichen Variation 장자도. 나는 바위에 산다. acrylic and sand on canvas. 2023. 112x14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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