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선호 기자] 인천세림병원(병원장 이상철)이 인천경영자총협회(회장 김학권)간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470여개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24일 세림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세림병원은 지난 22일 인천경영자총협회와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경영자총협회 소속 470여개 회원사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상철 병원장은“인천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원사의 임직원 및 그 가족분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림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 외 여러 단체들과도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함으로 지역 사회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