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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 마술 세미나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2 [16:58]

신문지 마술 세미나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4/02/12 [16:58]


  

▲ 함현진 마술사와 세미나 참가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함현진 마술사, 하나 뿐인 스토리텔링 마술

 

[내외신문=와이즈뉴스 發]박진형 기자 = 지난?2월?11일 양재동에 위치한 비전홀딩스 러닝센터에서 스토리텔링 매직의 전문가 함현진 마술사의 신문지 마술 세미나가 열렸다.

 
  
▲ 참가자들이 하트 마술을 성공하며 기뻐하고 있다.

 

  
▲ 검은색 주사위 하나가 순식간에 하얀색 주사위 여러개로 바뀌었다. 이에 신기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어린아이.
이날 참가자들은 네모로 찢어진 신문지가 하트로 변신하는 마술,?신문지 나무 만들기,?찢어진 휴지가 다시 회복되는 마술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마술을 배웠다.?마술을 시작하기에 앞서 함현진 마술사는?“신문지 마술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에 속하지만 다른 마술 못지않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술이 바로 신문지 마술이다”고 언급하며?“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함 마술사는 신문지를 들고 이같이 말해 참가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며 다른 마술을 차례대로 이어 나갔다.?
  
▲ 함현진 마술사가 찢어진 휴지가 다시 회복되는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찢어진 휴지가 다시 회복되는 마술은 드라마?< 49일>, 에서도 등장한 마술이라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날 세미나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함 마술사는 휴지 마술을 선보이며?“같은 마술이라도 여러분들이 어떻게 스토리텔링을 하느냐에 따라 슬픔,?기쁨 여러 가지 감정들을 연출할 수 있다”며?“단지 마술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꺼내 감동을 줄 수 있는 마술을 해보길 바란다”고 끝맺음을 했다.?
  
▲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술에 흠뻑 빠졌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배울 수 있는 점이 마술이 가진 강점이다.?마술은 모든 세대를 아울러 즐길 수 있는 국민 오락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왼쪽부터 김영인, 배원기, 함현진 마술사. 이번 신문지 마술 세미나에서 함현진 마술사를 도와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다. 오는 19일에 있을 세미나의 성공을 기원하며 엄지를 치켜든다.
?한편 오는 2월 19~21일 3일 동안 을지로에서 신문지 마술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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