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이승찬 기자] 전 국민이 보고 즐기는 스포츠 대축제인 제94회 전국체전 이튿날을 맞아 인천시 전역에서 국내스포츠 스타들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체전에는 2012 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대회가 더욱 빛나는 한편,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을 빛낼 수영의 박태환 선수, 복싱의 이시영 선수는 물론, 체조스타 손연재 선수, 양학선 선수, 양궁의 오진혁, 기보배 선수 등 스포츠 스타도 만나고 최정상급의 기량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주요경기 일정을 보면 수영의 박태환 선수는 19~24일까지 문학박태환 수영장, 양궁의 오진혁, 기보배 선수는 19일 계양아시아드 경기장, 유도의 김재범 선수는 22일 만성중체육관, 체조의 양학선 선수는 21~23일까지 남동체육관, 손연재 선수는 20일 인천대(송도캠퍼스), 펜싱의 신아람, 남현희 선수는 19일 동인천여중 체육관, 복싱의 이시영 선수는 21일 도원체육관에서 경기를 치른다. 2012런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주요선수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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