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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국체전 폐회식 '화려한 퍼포먼스 마련 ':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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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국체전 폐회식 '화려한 퍼포먼스 마련 '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23 [08:44]

인천 전국체전 폐회식 '화려한 퍼포먼스 마련 '

편집부 | 입력 : 2013/10/23 [08:44]


[내외신문=이승찬 기자] 메달을 향한 각 시?도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폐회식은 입장권이 없어도 문학경기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지난 18일 개회식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 스마트폰 앱인 “아이로 앱”과 체전 최초로 전 방향에서 영상을 볼 수 있는 부상형 무대(미디어크래프트)를 활용해 관중과 공연팀이 한데 어우러져 큰 감동을 준데 이어 오는 24일 폐회식은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성대하게 준비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폐회식의 주제는 ‘아시아의 심장’으로 2014년 AG 개최 등 미래 아시아의 심장이 돼 변화의 중심이 될 인천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오는 24일 오후 5시 35분에 시작하는 폐회식 행사는 식전, 공식, 식후, 화합행사 등으로 나뉘어 총 155분간 진행되며 인천의 미래 비전과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로 또 다른 감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식전행사는 ‘열정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입상팀인 ‘BLUE NEAR MOTHER’ 열정 넘치는 공연을 펼치고 인천 대학생 응원단이 연합 공연을 통해 화려한 율동과 활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돋우게 된다.

아울러, 7일간의 땀과 열정과 눈물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표출해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공식행사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선수단과 자원봉사단이 함께 입장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인천 시민과 각 시?도 선수단들이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눈다.

이어서 대회 종합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에 이어 다음 대회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로 대회기가 전달되며 7일간 문학경기장의 밤하늘을 환하게 비쳤던 성화가 북한 이탈의 역경을 이겨내고 성악가로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홍정화 학생의 노래에 맞춰 꺼지면서 이번 대회의 공식행사를 마무리한.

바로 이어지는 식후행사는 ‘하나된 축제’라는 주제로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맞이하는 환영의 물결 퍼포먼스를 통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인천시립무용단과 전국체전 종목 픽토그램, 캐릭터,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꿈의 축제가 펼쳐진다.

이어 화합행사에서는 ‘빛나라 더 큰 아시아’라는 주제로 인기절정 K-POP 스타인 크레용팝, 틴탑 등과 함께 7080세대 대표 가수인 남진, 김수희 등의 신나고 열정 넘치는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공연을 끝으로 이번 대회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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