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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 관 - 직업카드 활동관의 모습   제 1 관 - 한국교통대학교-항공서비스학과  제?2 관 - 현직 교사들과의 상담  제?3 관 - 서울금융고교의 학생동아리   제?3 관 -공군 조종사 체험  제?3 관 - 간호사관학교의 체험  제?3 관 - 소방관 체험 학여울역이 많은 학생들의 방문으로 발 디딜곳이 없을 정도였다. 많은 인파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진로체험박람회는 총 3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먼저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것으로 해석된다. 인터뷰에 응한 12명의 학부모들은 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이 나의 자녀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서 아이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경우에는 호기심으로 참가했다는 학생이 7명이였다. 나머지 참가학생들은 좀더 세부적으로 알아보려고 왔다는 답변을 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참가하는 박람회치곤?인원,시간통제가 잘 이루어졌다. 특히 제 2 관에서의 현직교사와?직업인들의 멘토상담은 아주 우수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지방학생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있어야 할 것이며 그보다 더 근복적인?대책은 학교교육이 좀더 현실을 반영할수 있어야 하겠다. 내외신문 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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