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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우디 투자포럼 열여...스타트업 희소식...벤처기업을 위한 투자 플렛폼 만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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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우디 투자포럼 열여...스타트업 희소식...벤처기업을 위한 투자 플렛폼 만든다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22/11/17 [14:34]

한국-사우디 투자포럼 열여...스타트업 희소식...벤처기업을 위한 투자 플렛폼 만든다

전태수 기자 | 입력 : 2022/11/17 [14:34]

(내외신문/전태수 기자) 사우디는 경제수도 제다에서 전세계에 신도시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를 발표했다   2017년 계획한 대형 신도시 프로젝트 ‘네옴시티’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하다 코로나 펜데믹이 풀린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되는 무려 도시의 너비는 200m, 길이는 무려 170㎞에 달하고 사업비만도 1700조에 달한다   “자동차와 탄소배출이 없으며 100%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 스마트 도시”라고 한다고 하는데 이런 신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시점에 한국에서 첫 투자설명회가 있었다. 

▲ 사진 사우디 네옴시티 조감도    

 16일 오전 9시부터 열린 한-사우디 투자포럼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한-사우디 투자포럼의 축사를 순서로 진행됐다.

포럼의 주된 내용은 에쓰오일과 국내 건설사 간 EPC 계약, 현대로템과 사우디 투자부 간 네옴 신도시 철도 협력, 키디야, 홍해 지역 미래도시 건설에 최첨단 3D 모듈러 공법 적용 협력, 국내 5개 건설사와 사우디 국부펀드(PIF) 간 그린 수소 등 신에너지 협력 등 20여개의 계약 또는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 및 양해각서 가운데 에쓰오일 2단계 샤힌 프로젝트 EPC 계약은 우리나라 단일 최대 규모 외국인투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S-Oil과 국내 건설사 간에 체결됐다. 

▲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한편, 스타트업에 희소식으로는 한국벤처투자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태펀드 운영기관 '사우디 벤처 캐피털'(SVC)이 양국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있었다. 

이날 대한상의에서 열린 '한-사우디 투자 포럼'에서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와 나빌 코샥 SVC 대표가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와 SVC의 공동펀드 결성 등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벤처캐피털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중기부는 "현재 중동 지역에 조성된 글로벌펀드는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결성돼 쇼룩 파트너스가 운용하는 펀드가 유일하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지역 글로벌펀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해 한국기업들과 사우디 자금의 투자가 활발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 스타트업  (우) 제시카 홍태진대표 (좌)사우디투자부 장관실 hamzah.q 홍보보좌관 

 

이날 행사 참석한 스타트업 홍태진 대표는 "이런행사로 인해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너무 기대가 되고 이날 행사에서 사우디 투자관련 공무원과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내년 3월경 사우디 방문하는 일정을 잡을려고 한다"고 하면서 스타트업들이 활발하게 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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