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여름철 대비 악취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 실시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7/04 [12:53]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고농도 및 민원 유발 의심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반은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남동산업단지와 그 외 지역에서 운영하는 악취배출업소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점검 결과 2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37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구는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환경보전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고농도 악취배출 의심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 및 단속 강화로 주민 불편을 해결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맑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종효 남동구청장, 전국대회 출전 앞둔 '남동구청 육상부' 격려 방문
- 남동구, 여성 1인 가구·점포에 '안심 홈 세트·안심벨' 지원
-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민 안전 살피는 '도란도란 동(洞) 현장' 행보
- 남동구, 강화섬쌀 구매로 어려운 농가 살리기 동참
- 남동구,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에 앞장
- 남동구 '제4회 남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개최
- 남동구, 2년간의 여성친화마을 조성 노력 ‘결실’
- 남동구, 신한은행과 금고업무 약정 체결
- 남동구, 공공주말농장 공동경작지 수확물 기부
-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만수산 무장애나눔길에 '그래피티니팅' 활동
- 남동구, 소래포구 수산물로 독창적 요리 대결…‘음식 경연대회’ 열려
- 소래포구축제, 사흘간의 화려한 막 내려…'사흘간 방문객 수 40만 명'
- 남동구,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실시
- 남동구, 민선8기 공약사항 검토보고회 개최
- 남동구, 남촌동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 남동구, 하늬근린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 완료
- 남동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총력
- 남동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소통 밤야(夜)마켓' 개최
- 남동구, 을지연습 연계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실시
- 남동구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에 구민참여단 적극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