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하늬근린공원 야간경관 개선사업 완료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8/29 [11:33]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야간 범죄 예방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하늬근린공원에 공원등을 새로 신설하는 등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하늬근린공원은 공원등이 노후화되고 사이가 넓어 야간 시야확보를 위한 조도유지가 어려워 우범화 및 야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환경개선을 위해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아 6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8월에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하였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노후 공원등 16개소 철거?교체 및 LED 공원등 24개소와 경관조명 3개소를 신규설치 하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원등 신설 및 노후된 공원등 교체로 야간 시간대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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