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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립 관교도서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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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립 관교도서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다

독(讀)특(特)! 특별함을 읽다, 미추홀구립 특화도서관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14:01]

미추홀구립 관교도서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다

독(讀)특(特)! 특별함을 읽다, 미추홀구립 특화도서관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5/06 [14:01]
미추홀구립 관교도서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다(이미지제공=미추홀구청)
미추홀구립 관교도서관,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다(이미지제공=미추홀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미추홀구 관교도서관이 2022년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

관교도서관 주변은 학교와 문화시설,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와 아동·청소년들 영어 도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관교도서관을 영어특화도서관으로 운영하게 됐다.

관교도서관은 영어특화도서 2천400여 권을 구비하고 있으며 매월 새로운 영어 도서를 추천해 이용자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상반기에는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창의성과 표현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영어 이야기책을 통해 미술활동을 하는 ‘Jenni's Art English’ 강좌를 개설했다. 또 올해 58회를 맞이한 4월 도서관주간에도 ‘English Children's Song’ 특강과 ‘추천 영어도서전’을 운영했다.

7~8월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관련 소재를 매개로 한 단기특강인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9월 독서의 달에는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를, 10~12월에는 장기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구립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에서도 특화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인식 변화를 기대한다”며 “구립도서관 변화가 시작 단계를 넘어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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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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