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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제로 직물 산업으로 가기 위한 길을 다지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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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제로 직물 산업으로 가기 위한 길을 다지다

-2022년에도 섬유·패션 산업에 변화를 주는 탄소 제로 혁신

전용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2/11 [21:11]

탄소 제로 직물 산업으로 가기 위한 길을 다지다

-2022년에도 섬유·패션 산업에 변화를 주는 탄소 제로 혁신

전용현 기자 | 입력 : 2022/02/11 [21:11]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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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EL™ 브랜드는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는 것 외에도 2050년까지 탄소 배출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업계 최초로 탄소 제로 TENCEL™ 브랜드 섬유가 출시됐다. 2021년에는 REFIBRA™ 기술을 제품들에 적용하면서 탄소 제로 옵션 제공을 빠르게 확장했다. 특별한 섬유에 대한 소비자 브랜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렌징은 야심찬 성장 계획을 갖고, 생산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성장은 2022년 초 태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라이오셀 생산 시설이 가동하면서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로리안 휴브랜드너(Florian Heubrandner) 렌징 글로벌 섬유사업부 부사장은 “2022년에도 섬유·패션 산업에 변화를 주는 탄소 제로 혁신을 이뤄내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10년간은 우리의 2050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중심의 혁신이 더 많이 공개될 것이다. 우리는 30년 동안 파트너 및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30년 동안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렌징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딩 부사장 해롤드 베그호스트(Harold Weghorst)는 “브랜드의 3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며, TENCEL™ 브랜드는 변화를 더욱 이끌어 내기 위해 ‘Feel Good Fibers Since 1992’ 캠페인의 하나로 일련의 브랜드, 직원 및 소비자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파트너들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들의 지지와 의지가 없었다면 이런 계획을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지속 가능성으로 가는 여정에 있어 #MakeItFeelRight 디지털 캠페인, TENCEL™ X 파트너 캠페인과 같이 현재 진행하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브랜드 파트너와 소비자에게 힘을 실어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월부터는 ‘Feel Good Fibers Since 1992’를 주제로 한 TENCEL™ 30주년 기념 행사가 홈페이지에서 시작되며, 여러 지역과 채널에 걸쳐 흥미로운 콘텐츠와 파트너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이미지는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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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포털 지원센터 대표
내외신문 광주전남 본부장
월간 기후변화 기자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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