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인천시 남동구, 주소정보 활용 업무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내외신문
로고

인천시 남동구, 주소정보 활용 업무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1년 주소정보 업무 우수 지자체 선정주소안내 인프라 확충 협업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10:45]

인천시 남동구, 주소정보 활용 업무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1년 주소정보 업무 우수 지자체 선정주소안내 인프라 확충 협업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2/01/07 [10:45]
주소정보 업무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진=인천시 남동구청)
주소정보 업무 국무총리 표창 수상(사진=인천시 남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주소정보 업무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했다.

남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소정보 업무평가에서 주소정보 활용 활성화 및 주소체계 고도화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주소정보 활용 촉진, 주소정보 안내시설 확대 설치, 선진 주소체계 구축, 국가지점번호 사업 추진을 통한 안전사고 대응, 주소안내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중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은 건 남동구가 유일하다. 특히 구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상세주소 부여·관리 체계 고도화’ 시범사업을 추진해 시장 방문객에게 정확한 위치 안내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상인들에게는 신속한 물류배송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각종 개발사업 및 다양한 위치 정보를 담은 도로명주소 안내도 1천 권을 제작·배부해 구민들의 편의를 높인 점도 인정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올해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선진 주소체계를 마련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주소정보체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기자 사진
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