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글로벌 코리아의 힘, 한상 네트워크’라는 기치 아래 역대 최다 47개국에서 온 1천5백여 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총 4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미나·포럼·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네트워킹 구축과 함께 세계 각국의 한상과 국내 기업인 간의 사전 비즈니스 미팅 및 멘토링을 통해 행사의 내실화를 도모한다.?

한상과 국내 기업인 간의 일대일비즈니스미팅, 대형 백화점·유통마트 및 해외에이전시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통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한상대회에서 가장 큰 행사인 ‘기업전시회’에는 기업 경쟁력과 비즈니스 안전성 등이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 350곳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재단, 서울시를 비롯한 지자체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서,?세계각지의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된 국제비지니스 컨벤션이다.

[문의: 한상대회본부사무국] 02-3415-0150,0158 /?hansang.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