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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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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4/06 [14:55]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김봉화 | 입력 : 2010/04/06 [14:55]


심술궂은 봄의 시샘에 사람은들은 아직 두꺼운 외투를 벗지 못하는데도 어느새 목련은 고귀한 하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6일 오후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목련나무 아래를 시민이 산책하고 있다.봄 꽃인 개나리를 비롯해 진달래가 화사하게 먼저 꽃을 피운후 곧,벚꽃마져피어날 기세이다.어느새 성큼 다가운 봄,곧이어 봄의 전령들이 하나둘 피어나 산과 들을 수놓을 날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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