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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승리 요정 치어리더 김다정, 천온유의 집중 인터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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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승리 요정 치어리더 김다정, 천온유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4/22 [09:51]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승리 요정 치어리더 김다정, 천온유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입력 : 2020/04/22 [09:51]

[내외신문=정호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프로야구 개막일이 5일에 무관중 진행으로 정해진 상태이다.

프로야구가 당분간은 무관중 진행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관중들의 흥을 돋우고 응원을 유도하는 치어리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도 많을 것이다. KBO 개막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 치어리더 팬들의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김다정, 천온유 치어리더를 만나보았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온유 : 안녕하세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천온유입니다!
다정 : 안녕하세요 두산베어스에서 팀장을 맡고있는 치어리더 김다정입니다~^^

Q. 올해도 두산 치어리더로 활동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좀 소감이 어떠신가요?
다정 : 응원하면 두산베어스 잖아요^^ 작년 우승했을때 그 기분 아직까지 떨리구요. 두산을 응원할수 있어서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산은 응원도 1등이예요 벌써부터 설레요.
온유 : 저도 작년에 미라클 두산을 실제로 보고나니 올해는 더욱더 기대가 되는 시즌이 될것 같아요! 하루 빨리 경기를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Q. 두 치어리더분들은 이 일을 하게 된 계기와 이 일을 시작했을때 주변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다정 : 아는분의 추천으로 일을 하게됬어요. 항상 주변에서 응원을 해줬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온유 : 아무래도 생소한 직업이다보니까 주변에선 다들 신기해하는 눈치였어요!

Q. 다정씨는 치어리더 팀장으로 계시는데 작년 팀 우승 이후 책임감이 더 들거 같아요
다정 : 아무래도 그렇죠. 올해도 좋은 성적날수 있도록 팀원들과 으쌰으쌰하며 단합을 목적으로 열심히 응원하려구요. ^^

Q. 온유씨는 올해 3년차고 이제 막내가 아닌 선배로서의 위치에 서는 기분이 어떤가요?
온유 : 올해 3년차 이긴 하지만 작년까지는 계속 막내 였었거든요! 올해 시즌이 아직 시작 하진 않아서 선배로서의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어요ㅋ 그래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언니로서 동생들한테 제가 아는 모든걸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Q.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경기가 중단 및 연기되어 팬들과의 만남이 줄게 되었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으신가요?
온유 : 요즘 정말 집콕하면서 집에서 컴퓨터 게임하고 있어요!
다정 : 쉬다 보니 몸을 더 챙기게 되더라구요. 쉴 동안 몸관리, 체력 관리도 하고있어요. 하루 빨리 팬분들과 만나고 싶어요ㅠㅠ

Q.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전하는 말과 앞으로의 각오 부탁 드립니다.
온유 : 여러분 안전하게 다시보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제가 여러분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곧 건강 한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다정 : 지금쯤이면 매일같이 응원을 하고 야구장에 있을때인데... 모두가 허전한 기분일것같아요. 다들 건강 챙기시고 하루 빨리 야구장에서 뵙고싶어요. 올해도 두산 우승을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해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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