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독자기고>공단소방서. 추석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받아오자!:내외신문
로고

<독자기고>공단소방서. 추석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받아오자!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지방소방사 김남훈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9/06 [21:51]

<독자기고>공단소방서. 추석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받아오자!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지방소방사 김남훈

임영화 | 입력 : 2019/09/06 [21:51]
서늘한 바람과 동시에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모이는
▲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지방소방사 김남훈
고향집에 가는 길, 이번 추석에는 조금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명절마다 선물 고르기에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선물을 추천해주고 싶다, 그것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이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해 경보하여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한다.

2017년 2월 4일 법제화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모든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주택 내 구획된 실, 즉 방마다 설치하고 소화기는 층별로 1대 이상 비치해야 한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NFDS)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전체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2,336건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는 총 369명이다.

이 중 주택 화재는 12,001건으로 전체 화재의 28%이고, 사망자 수는 무려 200명으로 54%를 차지한다. 

이처럼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설치 및 유지관리가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대형마트나 소방용품 판매점 또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자.

인천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지방소방사 김남훈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