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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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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

여직원 성추행, 이재현 서구청장은 즉각 사퇴하고.더불어민주당은 그를 즉각 제명하라.

임영화 | 기사입력 2019/07/20 [03:42]

<논평>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

여직원 성추행, 이재현 서구청장은 즉각 사퇴하고.더불어민주당은 그를 즉각 제명하라.

임영화 | 입력 : 2019/07/20 [03:42]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현 서구청장을 성폭
▲ 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
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의견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지난 1월 인천시 서구 한 식당과 노래방에서 구청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회식하는 자리에서 여직원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춤을 강요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나 자신은 여직원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마침 직장내 갑질 금지를 위한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어제(16일)부터 시행되었는데 이재현 구청장의 회식자리 여직원 성추행 사건 또한 전형적인 직장내 갑질에 해당된다.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것이었다는 그의 변명은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에게 암묵적으로 압력을 행사한 것에 불과하다.

가뜩이나 붉은 수돗물 사태로 마음 고생이 심한 서구 주민들에게 더 이상 실망과 분노를 안기지 말고 이재현 구청장은 이제라도 서구발전을 위해 자진 사퇴하는 것만이 구민을 위한 길이란 걸 알아야 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현 서구청장의 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지난 1월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조사를 한다고 발표하고는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성추행을 용인하면서까지 제 식구 감싸기에 몰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에게 
‘호색당(好色黨)’으로 낙인찍히지 않으려면 이 사건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제명조치 등 당 차원의 조치를 내려야 한다.

부하직원을 상대로 파렴치한 성폭력범죄를 저지르고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재현 서구청장은 즉각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은 그를 즉각 제명하라.

자유한국당 인천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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