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보다 심각한 막힌 금강하구둑 대책... 해수순환 목소리 나왔다.충남·전북 협력 거버넌스 구축, 하구 개방 실증실험 추진 등 제시금강하구둑은 낙동강보다 심각한 막힌 하구둑으로 전체 67개 중 61개(9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이로 인해 악화되는 금강하구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해수 순환의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연구진은 금강하구에 쌓인 퇴적토 증가와 기수역 상실 등으로 수질오염 가속화, 장항항 기능 저하, 수생태계 악화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며 금강 하류 지역을 중심으로 남조류 독소 문제가 대두되고, 수생태 건강성도 D (나쁨)~E (매우 나쁨) 등급 수준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월간기후변화 발행인 내외신문 대표 기자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chuntesu/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chuntesu201/ 트위터 주소: https://twitter.com/innogreenor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