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전문법률가·민생경제연구소·개혁국민운동본부 등 공동고발 단체들을 대표하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고발인 조사에 참여 예정이다고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밝혔다. 

앞으로 일정에 대해 밝혔는데.
- 윤석열 일가 양평 공흥리 부동산 투기·특혜 문제 1차 고발, 윤석열 일가에게 개발부담금이 애초 17억에서 0원으로 면제된 불법·특혜 문제에 대한 2차 고발, 윤석열 일가 양평 병산리 및 서울 송파구 부동산 차명보유-탈세-강제집행면탈죄 의혹 3차 고발, 윤석열 일가의 양평 백안리 및 교평리에서 투기-차명보유-농지법 위반 문제 4차 고발 중 3-4차 고발에 대한 고발인 조사 예정(1-2차 고발인 조사는 양평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이미 진행함)
-  3차 고발에 대한 고발인 조사 : 2.11(금)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2시부터 고발인 조사(고발인 조사 전 약식 기자브리핑 예정)
- 4차 고발에 대한 고발인 조사 : 2.11(금) 경기남부청 반부패수사대에서 오전 9:30부터 고발인 조사(고발인 조사 전 약식 기자브리핑 예정) 등 앞으로 일정에 대해 공개했다. 

 윤석열 일가 경기도 양평군에서만 무려 네 개의 지역에서(양평읍 공흥리, 양평읍 백안리, 강산면 병산리, 강상면 교평리) 농지법 위반, 부동산 투기, 불법특혜, 부동산 차명 보유, 탈세 의혹 등이 유력하게 제기되었고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서도 차명 보유 및 탈세 문제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경기남부청과 서울경찰청은 윤석일 일가 소환·압수수색 등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일가의 경기도 양평에서의 여러 범죄 의혹과 관련해서 당시 김선교 양평군수와 당시 여주지청장이었던 윤석열 국민의힘당 대선 후보 간의 불법 커넥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바, 이 부분 역시 철저히 함께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