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복 시인, 감성시집 & 부다페스트 아리랑 가곡 CD-Book 출간이근배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서평으로 축하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시인이며 작사가이자 시낭송가인 오연복 시인이 최근 감성시집 '세상에서 가장 긴 시' 출간과 & 가곡 CD-Book '부다페스트 아리랑'을 간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재한 한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어느 작곡가의 눈시울 / 오 연 복
봄 아지랑이를 만나면 지휘봉에 홀연히 날아 앉는 뜸부기 서릿발에 애태워 그리는 악보 이근배 대한민국예술원회장은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출간을 축하해 주었다. - 글감의 깊이와 생각의 새로움 -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이근배 하늘에 높이 떠서 먹잇감을 낚아채는 독수리였다가 꽃들 속에 꿀을 따는 벌이었다가
오연복 프로필 시인, 기자, 작사가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사)샘터문인협회 이사,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이사, ... 수상 대한민국인물대상 (2014), 샘터문학상[본상] 대상 (2018), 글사랑전국시낭송대회 최우수상 (제27회), 중앙일보 독서감상문대회 최우수상(제5회) 등 다수
<출판사 서평> 제목부터 범상하지 않았다. 특유의 해학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해학적 요소로 인생을 관망하며 흥얼거린다. 그래서 오연복 시인의 시들은 천천히 생각하며 읽지 않으면 자칫 오해를 할 수 있다. 또한 오연복 시인은 자신의 자작시들을 가곡으로 풀어놓았다. 가슴 아프고 슬픈 아리랑은 유명한 작곡가의 감성을 자극하여 이 시집에는 시인의 주옥같은 시와 가곡 악보와 CD 음반이 함께 있다. 시집에 음반과 악보집을 동시에 엮으면서, 순수한 영혼으로 바라보는 시안詩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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