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서장 홍순원)는 4. 25. 인권의식 함양을 높이기 위해 법무부 교정시설 기관인 충주구치소를 방문 수사관 인권체험을 가졌다. 이날 수사과장과 수사형사, 청문감사계 직원 등 8명이 수용시설인 충주 구치소를 방문하여 구치소 내 인권관련 제도를 브리핑 청취하고 인권시설 현장 견학과, 직접 교정시설 직접 체험을 통해 인권 존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형사들은 과거 유치장 체험을 한 사례는 있지만 이처럼 대단위 구치소를 방문하기는 처음이라며 경찰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많은 인권보호 제도를 경험 하였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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