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과 29일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왕중왕전'에서는 가수 김경호와 밴드 몽니,로맨틱펀치가 출연하여 서로의 깊은 인연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크대기실에서 김경호는 "밴드 몽니와 로맨틱펀치는 2012년 TOP 밴드2'에서 멘토와 멘티 사이로 만났었다. 두 팀 모두 내가 4강까지 진출시켰던 팀인데 오늘 경연자로 만나게 돼 뿌듯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밴드 몽니와 로맨틱펀치는 "당시 멘토였던 김경호 선배님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함께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첫 왕중왕전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김경호와 밴드 몽니, 로맨틱펀치를 비롯해 더원, 박기영, 정동하, 알리, 민우혁, 김용진, 벤,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포레스텔라까지 총 12팀이 출연하여 한해 마지막 무대가 될 왕중왕전에 걸 맞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무대들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호와 밴드 몽니, 로맨틱펀치의 특별한 인연은 오는 22일(오늘)과 29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8 왕중왕전'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내외신문 / 최동민 기자 cdm57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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