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람 작가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4월 21일 놀이마루에서 ‘작가의 생각 사용 레시피’를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는 손아람 작가가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손 작가는 ‘소수의견’, ‘디 마이너스’,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 등을 집필하고 ‘제36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제24회 부일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손 작가는 작가들이 작품에 생각을 담아내는 과정, 일상에서 생각을 표현에 담아내는 과정, 예술가로 세상을 사는 법 VS 예술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법, 예술과 진로 등에 대해 알려준다. 김숙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시간은 인문학과 문화예술과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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