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영란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자금난으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2018년?2/4분기 중소기업 운전자금?100억원을 지원한다고?27일 밝혔다.
이는, 2018. 4. 02(월) ~ 4. 13(금)까지?2주간?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에서?접수 후,?내부심사?평가를 거쳐?2018. 5. 1.(화)?전후로 지원 결정이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김포시에 공장등록 및 사업자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로 매출규모에 따라 최고?3억원까지 지원한다.?은행 대출 금리 중?1.5%는 시에서 지원하고,?여성?장애인기업,?본사 관내 이전기업,?전년도 대비?10%?고용창출 기업에 대해서는?0.5%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매출액이 없거나 융자상환 능력이 없는 업체,?지방세 체납 업체,?휴?폐업된 업체 등은 제외되고,?동일 경영자가 다수의 법인 및 개인사업자 운영 시에는 한 개 업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대출금리는 금융 기관별·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다르다.
운전자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관내?7개 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SC제일은행,?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각 지점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gimpo.go.kr)?및 김포시 기업지원과(031-980-2283)나?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031-980-0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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