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27일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전달식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27일 교육감실에서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1억7,2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지난 4월부터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을 통해 모금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6년도부터 부산지역 난치병 학생 돕기 공동 모금사업을 펼쳐 올해까지 총 878명에게 25억1,900만원을 지원해 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석준 교육감과 신정택 회장을 비롯해 교육청과 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과 사랑을 다시 한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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