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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작곡가, 디지털싱글 “믿을 수 없지만” 발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10 [03:29]

김유신 작곡가, 디지털싱글 “믿을 수 없지만” 발매

편집부 | 입력 : 2017/04/10 [03:29]


“너목보” 출연 실력파 가수 “태익”이 보컬로 참여 

[내외신문=이형찬 기자]이승철 '마더'의 공동 작사, 작곡가 김유신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믿을 수 없지만"을 발매했다.

이번 발표된 그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믿을 수 없지만”은 작사가 최준성이 작사를, 김유신이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넉다운 소속 싱어송라이터 태익이 보컬로 참여하였다

이번 디지털싱글 “믿을 수 없지만”의 피처링을 맡은 태익은 아카펠라 그룹 ‘레드소울‘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KBS2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OST 피처링, KBS 1 '집으로 가는 길' OST 피처링 등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전설의 관상 - 보아, 원더걸스“편에 출연하여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낸 실력파 가수이다.?

이번 디지털싱글 “믿을 수 없지만”의 악기 녹음은 미국 내쉬빌에서 진행되는데 로이킴의 크리스마스 앨범 "It's Christmas"등 한국 유명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Steve Brewster가 드럼을, ccm 아티스트 한웅재 앨범에 참여한 Claig Nelson가 베이스기타를, 이은미의 "가시나무"를 연주한 Mark Baldwin가 기타를, 이승환의 디지털음반 '그 한사람'에 참여한 Jason Webb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의 독특한 자켓 디자인 또한 눈길을 끄는데, 커버 디자인을 작업한 아티스트 이 한 (Han Lee)은 한국과 미국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인터랙티브 디자이너로 다양한 작업을 하였으며, 삼성 '두밥'의 웹서비스를 디자인, 리드하였으며 영화 사이트 제작과 삼성, 현대자동차, Cj, Sk텔레콤, Kt, MBC, 닌텐도, 구글 스콜라스틱등과 작업하는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현재는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싱글 "믿을 수 없지만"은 멀어져 간 이를 그리워하며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의 슬픔을 네쉬빌의 진한 블루스 풍의 음악에 담은 곡이다.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김유신은 이승철이 지난 해 5월 발표한 정규 12집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앨범 ‘마더’의 공동 작곡가로 현재 미국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스타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Jennifer Jeon(제니퍼 전)의 ‘Blessed Catabile(축복의 칸타빌레)’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기독교 영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효섭의 단편영화 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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