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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노년 건강을 책임지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06 [13:29]

부산지방보훈청,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노년 건강을 책임지다

편집부 | 입력 : 2017/04/06 [13:29]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맛있는 반찬가게와 협업하여 5일 ‘행복한 반찬가게’ 현판식을 실시하고 고령의 독거 및 노인세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의 균형적인 식사와 올바른 영양섭취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주1회 부식지원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하나, 건강하나 부식 지원 사업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과 노인 건강 상태에 복합적인 원인 문제 해결 등을 고려하여 균형적인 영양섭취, 올바른 식습관 형성, 노화 진행에 따른 정신적, 신체적 결함 보조, 생리작용의 긍정적 변화 효과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반찬지원사업은 재가복지대상자 중에서 혼자 살고 계신 고령의 보훈대상자분이거나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여 연간 20여명에게 맛있는 반찬가게의 부식을 지원한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맛있는 반찬가게와 협업하여 고령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영양상태 증진 지원 및 노년기 삶에 질 향상을 통하여 보훈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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