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주은 기자] 오늘 2월 27일은 국제 북극곰의 날이다. 지난 연말 '무한도전'에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북극곰.
그러나 북극곰의 삶의 터전은 빠르게 없어지고 있다. 빙하가 사라져 북극곰 수가 35~40년 내에 3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북극곰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하여 국제 북극곰 보호 환경단체(PBI)는 2월 27일을 '국제 북극곰의 날'로 지정하고 위기에 처한 북극곰을 통해 온난화와 지구의 위기 등을 환기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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