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결혼 성수기를 맞아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폐백,이바지 음식 제조 유통업소 90개소에 대한 특별 기획수사를 펼쳐, 인터넷 허위과장 광고를 하며 영업 신고 없이 불법으로 폐백?이바지음식을 제조 유통 판매한 10개소를 적발했다고?밝혔다.?
강석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소비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에 광고된 내용에만 의존해 주문 판매하는 인터넷 전문 폐백 이바지 음식업소는 위생관념이 소홀할 소지가 있어 기획 단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하지만 관리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식품위생관련 위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신기자 pressky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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