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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운전이 답이다.' 교통문화 개선 위한 관용차 래핑광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1/17 [21:01]

'착한 운전이 답이다.' 교통문화 개선 위한 관용차 래핑광고

편집부 | 입력 : 2017/01/17 [21:01]



[내외신문=정주은 기자] 부산시는 교통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시 현장업무에 활용하는 관용차에 교통문화 개선 유도 메시지를 담은 래핑 광고를 부착, 움직이는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래핑 광고는 ‘정지선 지키기’, ‘착한 운전’을 주제로 한 두 가지 테마로 제작되었다.



정지선넘지.jpg

‘정지선 지키기’ 테마 차량은 “넘어서도 넘을 수도 없습니다. 정지선은 우리가 지켜야 할 벽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측면에 정지선을 지키는 차량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착한 운전’ 테마 차량은 추억의 “참 잘했어요!” 도장 이미지를 본 따 양보와 배려를 하는 착한 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부산시민은 “알고는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교통 습관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시안으로 제작, 도로 위에서 직접 운전자들과 마주치며 부산의 교통문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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