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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갑문지구'나무동산' 시민곁으로 한걸음 다가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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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갑문지구'나무동산' 시민곁으로 한걸음 다가와

조하나 | 기사입력 2011/05/11 [19:33]

인천항 갑문지구'나무동산' 시민곁으로 한걸음 다가와

조하나 | 입력 : 2011/05/11 [19:33]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5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천지역의 애항심(愛港心)을 키우고 인천항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인천항 사랑가족 나무동산" 조성 행사를 가졌다.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인천항 관계자들이 나무동산에서 테이핑을 끊고있다.

 

'인천항 사랑가족 나무동산'의 분양행사의 참여인원은 약100여명으로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문해남 청장, 인천시 항만공항해양국 이중호 국장, 중구청 나봉훈 부구청장, 인천항물류협회 이승민 회장, 인천항을사랑하는800인의 모임 남흥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항 사랑가족 나무동산'은 인천항 갑문조경지구 1,000㎡(약300여평)에 마련되었으며 지난 달 20일부터 26일까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와 인천항 포털에서 참여할 가족들을 공모하였다. 이날 참가자는 인천항만공사에서 제공하는 수목(1가족 1나무: 산수유, 앵두, 모과)과 함께 육림 권한을 부여해 함께 가꾸게 된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앞으로 인천항을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발전시켜 돌려줄 것"이라며, "금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항 종사자분들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항이 나무동산 등으로 더 친환경적이고 더 이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히며 인천항이 한발더 시민곁으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조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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