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권용욱 기자] 사하경찰서 교통조사3팀에서 오늘 24일 새벽 4시 50분경에 사하구 감천동 한빛피시마트 앞 도로에서사고차량 싼타페 승용차 운전자 한00(29세, 남)씨가 음주0.058% 주취 상태에서 3차로 전방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차량 18머000호 코란도 승용차를 충돌하면서 전복 사고로 2명 경상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 동승자는 운전자의 어머니로 알려졌고, 사고 직후 가게로 출근, 운전자는 조사 후 귀가 조치하였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주취 상태로 감천동 방면에서 암남동 방면 편도3차로의 3차로 직선로를 운전하다 졸음운전으로 3차로 전방에 주차되어 있던 코란도 차량과 충동하여 전복 되었다.

차후 가해운전자는 교통법 위반으로 입건 송취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