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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더 뮤지컬' 관객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쏟아진다! 공연 장면 그대로 클립영상 공개, 관객 호응도 UP! 스페셜MD, 포스터, 공연사진, 배우소장품 등 아낌없이 다 증정!

김미령 | 기사입력 2016/08/11 [16:41]

'베어 더 뮤지컬' 관객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쏟아진다! 공연 장면 그대로 클립영상 공개, 관객 호응도 UP! 스페셜MD, 포스터, 공연사진, 배우소장품 등 아낌없이 다 증정!

김미령 | 입력 : 2016/08/11 [16:41]


: :베어 더 뮤지컬 공연사진 / 자료제공 쇼플레이: :
[내외신문=김미령기자] 한 해에도 수백 편씩 공연이 오르내리고, 저마다 다양한 마케팅이 넘쳐나는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 중인 ‘베어 더 뮤지컬’이 관객들을 모시기 위한 끊임없는 이벤트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베어 더 뮤지컬’은 관객들을 재 관람으로 이끄는 매력 중에 하나인 뮤지컬 넘버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연 장면을 그대로 클립영상으로 만들어 뮤지컬 넘버를 공개하는 것. 주요 장면을 편집해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는 여타 공연들과 달리 해당 씬을 그대로 공개하면서 극의 분위기와 넘버를 오롯이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초연 당시부터 현재까지 공개한 클립 영상만 해도 총 넘버 36곡 중에 28곡을 공개, 전체의 3분의 2 이상이 넘는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매번 공개 때마다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평균 5,000회 이상, 제일 높은 조회수는 4만 9천회를 돌파하고 있다. 그리고 초연의 에피소드를 담아 공개했던 코멘터리 영상도 뮤지컬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호평을 받았다.?이는 현장에서 주는 생동감과 관객과의 소통이 가장 큰 매력이라 꼽는 무대의 특성과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매체의 변화에 따라 공연의 마케팅도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베어 더 뮤지컬을 관람한 관객들이 클립영상을 통해 공연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기록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재 관람은 물론, 자연스런 구전효과로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전했다.?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예매자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주력하고 있다.지난 7월에는 마니또 이벤트를 통한 배우 소장품 선물, 회차별 미공개 공연사진 증정, 메인 포스터 증정, 국내 100회 공연을 기념하는 타임세일에 해당 예매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리유저블 텀블러’를 증정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에 힘을 받아 8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는 ‘ONE MORE 타임세일’ 이벤트에는 R석(88,000원)을 50,000원으로 할인하며, 예매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한 ‘스페셜 MD 손거울’을 증정한다.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말하지 못 했던 성장의 아픔을 다룬 공연으로 숨길 수밖에 없었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충돌, 불안, 방황을 직설적으로 그려낸 ‘베어 더 뮤지컬’. 특히 각 캐릭터들의 심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스토리와 대담한 가사,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로 평점 9.2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베어 더 뮤지컬’은 9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며, 타임세일 외에도 조건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성 세실리아 할인 40%’, ‘마티네 할인 40%’, ‘피터 할인(남성 관객) 30%’ 등 다앙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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