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2016 트레이스 유 캐스팅 / 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내외신문=김미령기자] 2014년 대학로를 강타했던 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는 2012년 완성도 높은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 2014년 선보였던 정식 공연에서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중 가장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손꼽혔다. 당시 쟁쟁한 라이선스 대극장 뮤지컬들을 제치고 인터파크티켓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80.90%을 기록하며 판매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려 소극장 공연 중 유례없는 성과를 거둔 작품이다.
관객과 2년 만의 재회를 앞두고 있는 뮤지컬 는 2015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 2010 제 4 회 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 2006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 수상을 거머쥔 김민정 연출이 새롭게 진두지휘한다.?
새로워진 공연을 예고하고 있는 뮤지컬 는 뮤지컬 , , 등의 작품에서 섬세하고 깊은 표현력으로 대학로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고상호, 연극 , 뮤지컬 , , , 등의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백형훈, 뮤지컬 , , 등에서 화려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안유진, 뮤지컬 , , , , 등 다양한 캐릭터를 안정감 있게 소화해내는 믿고보는 배우 정동화, 뮤지컬 , , , , 등에 참여한 현 뮤지컬계의 주역 배우 정민, 뮤지컬 , , , , 등의 작품에서 매번 관객들의 기대감을 채워주는 배우 정욱진, 뮤지컬 , , , 등에서 완벽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압도시킨 배우 최재림이 캐스팅되었다.?
특히 남성 2인극인 본 공연에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여배우 안유진의 합류로 이번 뮤지컬 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더욱 신선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의 2016년 뉴 버전은 2016년 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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