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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주인은 누굴까  인교환 선생의 주역 성공학과 행복론: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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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주인은 누굴까  인교환 선생의 주역 성공학과 행복론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7 [13:20]

우주의 주인은 누굴까  인교환 선생의 주역 성공학과 행복론

편집부 | 입력 : 2016/01/07 [13:20]


과학, 철학, 종교가 조화 이뤄야 인류 행복
[내외신문 = 김란 취재부장] “수 억의 경쟁을 뚫고 태어난 존재가 바로 너다!”?인성교육에서 자아존중감을 심어주기 위해 주로 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보다 더욱 매력적인 주장이 있음을 바로 엊그제 알았다.?“137억년의 우주가 너를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줄 아느냐?”?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 되지 않았다. ‘우주의 중심에 내가 있다니..., 내가 없으면 우주가 없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강의 내용에 반발심이 생길 지경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나뭇잎 하나 떨아진다고 나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나 하나 지구에서 사라진다고 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강의는 거침이 없다. 오는 11일 개강을 위한 주역 총론 공개강의에서다. 주역은 옛날에는 읽기만 해도 역적으로 몰리는 무서운 책이었다. 바로 왕재교육 교재였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성, 자연의 이치, 우주의 본성까지 꿰뚫게 하는 주역이다. 그 때문에 정치인, 경영인, 교육자, 과학자들과 세상과 인생을 경영하려는 이들은 반드시 주역을 알아야 한다고 강사는 주장한다.?

강사는 주역을 이시대의 최고의 자기개발서이자 최상급의 인문학이라는 덕철 인교환 선생. 덕철 인교환 선생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한 우리시대의 숨은 철학가다. 40여년 주역을 연구한 덕철 선생은 오는 11일 6개월 과정 월요주역 강연을 개강한다. 지난 4일 주역 총론 오픈 강연을 진행했다.

덕철 선생은 주역을 현대 천문학과 연결을 시도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 덕분에 더욱 과학적인 결과가 도출됐다고 했다. 그 증거로 수강자들에게 천문을 가르쳐주는 특별한 혜택도 있다.?
덕철 선생의 주장에 따르면 주역은 과학과 철학과 종교의 융합학문이다. 증명할 수 있는 과학과 사유의 힘을 길러주는 철학, 우주세계에 나아가는 종교를 하나로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덕철 선생, 그는 "과학과 철학과 종교가 조화를 이루어야 인류가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수강생들은 수긍하는 눈빛으로 집중했다.?지인의 소개로 수강한다는 한 기업인은 “일상이 바쁘지만 만사 제치고 들어보고 싶은 좋은 강의내용”이라며, “함께 배우는 분들의 수준이 남달라서 함께 배우는 것이 영광”이라고 전했다.?
수강생들중에는 전직 장관, 현직 교수, 기업인 등이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이 함께 했다. 실패없이 인생을 살아내고 싶은 이들, 남다르게 세상을 경영하고 싶은 수강생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강의문의 : 02-978-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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