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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떼쓰기로 이익만 챙기는 좌파 행태 국민들이 릇 고쳐줘야”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8 [17:54]

홍준표 도지사, “떼쓰기로 이익만 챙기는 좌파 행태 국민들이 릇 고쳐줘야”

편집부 | 입력 : 2015/12/08 [17:54]


[내외신문=한부길 기자]홍준표 경남도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뭐하나 되는게 없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이지만 경상남도는 도의회와 소통과 협력, 국회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사상최대의 국비확보로 3개 국가 산단등 경남미래 50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고 3년 동안 1조2000억에 이르는 채무를 갚아 이제 내년 7월이면 광역단체 최초로 채무제로를 달성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홍 도지사는 이어 ‘서민자제들에 대한 4단계 교육지원사업도 순항을 하고 있어 개천에서도 용이날수있는 경남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고도 밝혔다.

 

홍 지사는 ‘기업트랙으로 도내 대학생 취업율도 획기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은 지방대학의 설움을 일거에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있고 한미, 한중FTA는 경남농수산물을 고가로 대량 수출하는 기회로 역이용함으로써 농어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갖도록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지사는 ‘그런데 남미, 유럽 등 세계각지에서 침몰하는 좌파들이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수도서울을 마비시키는 폭력시위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라면서, ‘다함께 협력해도 어려운 이 싯점에 떼쓰기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길려는 좌파들의 이러한 행태는 이제 국민들이 나서서 버릇을 고쳐줘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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