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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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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6 [17:42]

(프리뷰)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편집부 | 입력 : 2015/10/06 [17:42]


12월 1일 백암아트홀 개막...‘스토리 열풍’이 다시 시작된다!

 

[내외신문=김미령 기자]두 남자의 진한 우정과 성공을 다룬 아주 특별한 2인극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디컴퍼니 신춘수 대표가 프로듀서이자 연출을 맡아 2010년 동숭아트센터에서 초연무대를 올렸던 작품이다.

 

류정한, 이석준, 신성록, 이창용이 출연해 작품성 및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을 기본으로 작품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며 ‘스토리 열풍’을 일으켰던 공연이다. 다음해 이어진 2011년 아트원씨어터 재연에서는 이석준, 이창용, 고영빈, 정동화, 조강현, 카이가 출연해 폭넓은 매니아층의 지지를 이끌어내며, 매니아 공연의 시초가 되었다.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그의 소중한 친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기억을 오가며 친구의 송덕문을 완성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010년 초연, 2011년 재연 당시 100분이라는 시간 동안 단 두 명의 배우가 펼치는 흡입력 있는 연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동화책 속 서재를 그대로 재연한 무대,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순수했던 유년기와 세월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스토리는 20~30대는 물론, 중, 장년층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오랜 친구와 함께 보러 가고 싶은 공연’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냈다.

 

2015년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는 오는 12월 1일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개막하여 2016년 2월 28일까지 공연된다. 매니아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어내고 있는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의 캐스팅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10월 캐스팅 공개 및 티켓오픈일정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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