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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진주시 ‘좋은세상’에 성금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6 [15:11]

BNK경남은행, 진주시 ‘좋은세상’에 성금품 기탁

편집부 | 입력 : 2015/09/16 [15:11]


[내외신문=신승아 기자]추석을 앞두고 BNK경남은행은 16일 오전 10시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좋은세상’을 통해 상품권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기탁식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품권 2,500만원을 전달,‘좋은세상’을 통해 5만원씩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동 경남은행 서부본부장은“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좋은세상’에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면서,“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희 시장은“다 함께 잘사는‘좋은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탁해주신 성금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추석을 맞아 진주시‘좋은세상’을 통해 이전 공공기관인 LH에서 상품권 3,000만원을, 한국남동발전에서 상품권 1,000만원을, BNK경남은행에서 상품권 2,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 ㈜우방, 서우마트, 진주시농협RPC, 진주시쌀전업농연합회에서 쌀 550포를 기탁해 도움이 필요한 1,400가구에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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