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원영 기자]2015년 여름, 페스티발의 시즌답게 많은 콘서트와 페스티발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진짜 음악을 찾고 있다. 실력을 겸비하지 않으면 대중들의 외면을 받는다. 대중들은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장르를 넘어서 진짜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찾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들을 위한 콘서트가 올 9월 개최된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쇼미더머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실력을 입증 받은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Special Music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이번 축제의 라인업은 힙합과 발라드 등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실력을 입증 받은 아티스트들을 한 데 모았다.

다이나믹듀오, 배치기, 매드클라운, 치타, 형돈이와 대준이, 몬스타엑스 등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들부터 이정, 하동균, 노을, 황치열까지 리드미컬한 보컬부터 발라드까지 자타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주최측 스페셜원컴퍼니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개최될 예정”이라면서, “명실공히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오르는 명품 페스티벌로 자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