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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막강 케미 ‘난 그녀와 키스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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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막강 케미 ‘난 그녀와 키스했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30 [15:32]

독특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막강 케미 ‘난 그녀와 키스했다’

편집부 | 입력 : 2015/06/30 [15:32]


[내외신문=심종대 기자]프랑스에서 날아온 달콤한 코믹 로맨스 ‘난 그녀와 키스했다’가 오는 7월 2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매력적인 게이가 아름다운 여성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다소 발칙하고 독특한 스토리로 올 여름,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계보를 잇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프랑스 알프스국제코미디영화제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유럽의 젊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잘나가는 광고 회사의 CEO이자 매력적인 훈남 ‘게이’ 제레미가 스웨덴에서 온 유쾌하고 아름다운 그녀 아드나를 만나 생애 처음 ‘그녀’에게 사랑에 빠진다는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이다.

 

무엇보다 ‘난 그녀와 키스했다’는 완벽한 삶을 살아왔지만 여자에겐 어설픈 훈남 게이 제레미와 10년째 연애 중인 달달한 동성 연인 앙투안, 매력만점 스웨덴걸 아드나의 톡톡 튀는 삼각관계가 일반적인 로코물에서 볼 수 없었던 스토리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오래된 연인과 갑자기 나타난 이상형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인공 제레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공감은 물론 예상을 빗겨가는 전개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독특한 시간여행을 소재로 약 340만 관객을 동원한 워킹 타이틀의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을 필두로 20년 동안 반복되는 두 남녀의 하루를 보여주며 감동적인 로맨스를 담아낸 ‘원 데이’, 지난 12월 개봉해 예술영화로 46,000명 이상을 동원한 미쉘 공드리 감독의 판타지 로맨스 ‘무드 인디고’까지 최근 로맨틱 코미디의 흐름은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된 소재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난 그녀와 키스했다’ 또한 여자라면 누구나 한 명쯤 친구로 두고 싶은 매력적인 훈남 게이가 커밍아웃에서 커밍인한다는 발칙하고 독특한 스토리가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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