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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O.1 브랜드 olay korea 첫 런칭

김영지 | 기사입력 2010/11/04 [13:15]

world NO.1 브랜드 olay korea 첫 런칭

김영지 | 입력 : 2010/11/04 [13:15]


 

한국 P&G (대표 오쿠야마 신지)는 자사의 세계 1위 페이셜 스킨케어 브랜드 Olay(올레이)가 오는 11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Olay는 전세계 71개국 6,000만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한국 시장에는 처음 진출하게 된다

. Olay는 지난 10월 4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기자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Olay 글로벌 대표인 마이클 클럼스키 (Michael Kuremsky)는 “Olay의 이번 한국 런칭은 Olay 전체 비즈니스에 있어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한국 소비자들은 그 어느 나라의 소비자 보다 스킨케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난 수년간 한국 시장에 대한 많은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왔고, 한국 여성들을 만족시킬만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이번에 한국시장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Olay의 한국 시장 진출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국 P&G의 오쿠야마 신지 대표는 “세계 1위의 페이셜 스킨케어 브랜드인 Olay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Olay는 뛰어난 스킨케어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는 매스티지 브랜드로, 제품의 성능과 가격을 꼼꼼히 비교하고 선택하는 까다로운 한국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며, “Olay의 브랜드 슬로건은 가능성에 대한 도전(CHALLENGE WHAT’S POSSIBLE)이다. 브랜드 슬로건처럼 이제 Olay가 당당한 한국 여성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Olay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브랜드 이지만, 이미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에 거주한 경험이 있거나, 해외여행을 해본 소비자들 사이에는 뛰어난 효과로 이미 입소문이 나기도 했으며, 구매대행 등을 통해 많은 한국 여성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사용해 오고 있다. 특히, 한 설문조사에따르면한국의뷰티전문가들중 95%가 Olay의 한국 런칭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고 응답할 정도로 한국 런칭이 기대되어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Olay의 한국 런칭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제품 라인업은 안티에이징 라인인 토탈 이펙트(Total Effects), 화이트닝 라인인 화이트 래디언스(White Radiance), 수분 라인인 아쿠아 액션(Aqua Action)등이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7가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한 병에 담은 토탈 이펙트 크림으로, 지난 10년간 Olay의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 제품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 시장에서도 이 제품을 주력제품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Olay 제품은 오는 11월 1일부터 대형마트, 드럭스 스토어,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대는 클렌징 제품은 1만원대 후반에서 2만원대 사이이며, 에센스와 크림 제품은 3만원~4만원대, 마스크는 5매 기준 3만원대이다.

Olay는 이번 한국 런칭을 위해?영화배우 하지원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여 광고 촬영을 진행하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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